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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0

피스레터 5호(통권7호) ● 남과 북의 ‘사랑과 전쟁’|황윤옥 ● 20세기 마지막 전위 예술: 1,001마리의 소떼가 휴전선을 넘다|정영철 ● 겸애(兼愛)를 주장한 세계시민주의자 묵자 : 무엇이 묵자(墨子)를 전쟁에 뛰어들게 하였는가?|정경화 ● 평화주의자에게 바친 『어린 왕자』|송태효 ● 자유를 향한 물결-프랑스 혁명|김소울 ● 아일랜드에서 바라보는 한반도 평화 2|김동진 ● 글로 끝까지 싸우기|이영근 2017. 7. 26.
피스레터 4호(통권6호) ● 새로운 시대의 평화 이야기: 경계를 넘어서는 공존을 위하여|이우영 ● 이산의 아픔, 분단의 비극|정영철 ● 전쟁에 반대한 르네상스 화가, 자크 칼로|김소울 ● 아일랜드에서 바라보는 한반도 평화 1|김동진 ● 7:93|이영근 ● 남북 관계를 있는 그대로 배우는 다른 창(窓) 만들기|강주원 2017. 7. 26.
피스레터 3호(통권5호) ● 2017년, 한국사회와 어린이 평화|이주영 ● 구국의 이름으로 : 유신의 광풍과 반공의 나라 만들기|정영철 ● 미래에서 온 비폭력 저항의 화신, 간디|정경화 ● 화해의 딜레마|김동진 ● 아이 정강이를 걷어찬 나|최관의 ● 2017년 남북관계를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강주원 2017. 7. 26.
피스레터 2호(통권4호) ● 공동육아가 시국선언을 했다|이경란 ● 남과 북, 처음으로 마주하다 : 7.4 남북공동성명|정영철 ● 제국주의에 맞서 싸운 평화주의자 안중근|정경화 ● 누가 평화를 만드는가?|김동진 ● 놀고 삐지고 놀고|최관의 ● 2016년 남북 만남의 그림은 미래일까?|강주원 2017. 7. 26.
피스레터 창간호(통권3호) ● 우리사회의 비전과 평화교육|이기범 ● 4.19를 넘어 통일로|정영철 ● 칸트의 영구평화론을 통해 본 한반도의 평화|정경화 ● 어떻게 평화를 이룰 수 있을까?|김동진 ● 욕 대장 종오가 질투를?|최관의 ● 압록강과 두만강은 열린 강이자 교류의 강|강주원 2017. 7. 26.
피스레터 창간준비2호(통권2호) ● 국민은 객체가 아니다|이호규 ● 전쟁 후 첫 만남|정영철 ● 인(仁): 사랑으로 일구는 화평한 사회를 꿈꾸었던 공자|정경화 ● 평화는 무엇일까?|김동진 ● 싫어! 싫어! 미진이랑 앉기 싫다고!|최관의 ● 한강하구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민낯|강주원 2017. 7. 26.
피스레터 창간준비1호(통권1호) ● 함께 만드는 평화|최혜경 ● 전쟁을 멈추고 평화를 기원하는 곳, 판문점|정영철 ● 플라톤이 말하는 전쟁의 기원|정경화 ● 평화학 공부와 실천|김동진 ● 욕 대장 종오 이야기|최관의 ● 또 하나의 휴전선, 북한식당|강주원 2017. 7. 26.
평화바람이 불어오는 곳, 거창 평화기행 평화바람이 불어오는 곳, 거창 평화기행 어린이어깨동무는 매년 회원들과 함께 평화여행을 떠납니다. 2002년 봄, 평화의 나무를 함께 심고 평화를 기원하면서 시작된 어깨동무 평화여행은 어느새 12회를 맞이했습니다. 어린이어깨동무와 함께 평화여행을 떠나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어깨동무가 다녀왔던 평화여행 장소와 코스 등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어린이어깨동무는 2017년 6월 24일(토)~6월 25일(일), 1박 2일간 거창을 담~뿍 느끼고 왔답니다. 이번 평화기행은 '평화'라는 큰 주제 아래 또 각자의 테마가 있는 기행이었습니다. 첫째날은 거창에, 각자의 마음에, 나아가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평화바람기행'을, 둘째날은 거창의 아름다운 풍경을 맘껏 즐기는 '자연문화기행'으로 진.. 2017. 7. 20.
아일랜드 - 4탄. Glencree 평화를 원하는 땅, Ireland 평화를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 아일랜드 평화연수 마지막 이야기는 Glencree에서의 소중한 인연과 경험으로 엮어보겠습니다! Glencree는 남쪽 아일랜드 지역의 대표적인 평화운동단체 중 하나입니다. 이 곳은 북아일랜드 지역의 격화되는 폭력사태에 대해 남쪽 아일랜드 시민사회가 폭력 외의 해결방법을 고민하며 활동을 시작했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그럼 Glencree안으로 들어가볼까요? ▲ Glencree 평화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표현한 '평화' #. 7 Glencree 1974년에 설립된 Glencree는 깊은 산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깊은 산속에 자리잡게된 사연부터 옛 이야기를 하듯 Glencree 이야기를 들려준 사람은 Eamon Rafter였습니다. 깊.. 2017. 7. 19.
아일랜드 - 3탄. Derry & Junction 평화를 원하는 땅, Ireland 평화를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 오늘은 아일랜드 평화연수 세번째 이야기. Derry & Junction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 지나번 포스팅에서 미리 말씀드렸던것 처럼 Derry는 영화 Bloody sunday(피의 일요일)의 실제 현장으로 아일랜드의 역사와 평화프로세스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80년 5월 광주를 기억하는 우리들에게는 닮은 역사의 현장이어서 더욱 마음에 많이 남는 곳이었습니다. #. 5 Derry Derry는 도시 전체가 역사교육의 현장이었습니다. 1972년 1월 31일 일요일, 시민권을 주장하며 평화시위를 하는 시민들을 향해 영국군 공수부대가 발표를 해서 열 세명이 숨졌던 그 날의 사건을 도시 곳곳에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 2017.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