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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2

피스레터 16호(통권18호) 배성호|평화의 길을 모색하는 100주년의 또 다른 출발을 응원하면서 문경연|평화를 만들어가는 길, 교류와 협력 박종호|숱한 대화와 헌신 다음에, 평화는 느리게 온다 박정배|녹두지짐과 빈대떡 정진헌|독일, 아우토반과 분데스리가 축구 임요한|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2019. 5. 17.
피스레터 No18_1 배성호_평화의 길을 모색하는 100주년의 또 다른 출발을 응원하면서 [이슈] 평화의 길을 모색하는 100주년의 또 다른 출발을 응원하면서 배성호 2019년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한해입니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100주년이기 때문입니다. 100주년을 맞아 우리는 과거 역사만을 기념할 것이 아니라 지금 발 딛고 선 우리의 현재를 살피며 미래를 열어가는 전망을 모색해보면 좋겠습니다. 서슬 퍼런 일제의 무단 통치하에서도 국민이 주인 되는 민주공화국을 꿈꾸며 1919년 온 겨레가 만세 운동을 펼치며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세웠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시작을 열어간 소중한 역사이지요. 실제로 우리나라 헌법 전문에는 그 역사적 의미를 새기며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는 점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처럼 역사는 과거만.. 2019.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