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요한3

피스레터 19호 (통권 21호) 정영철|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긴 호흡과 용기 이정필|북한과 기후위기: 북한은 기후변화를 어떻게 생각할까 김성일|그곳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남동훈|평범한 동네 주민들의 연극배우 도전기 임요한|뜨겁게 뜨겁게 안녕 2020. 2. 20.
피스레터 No21_5 임요한_뜨겁게 뜨겁게 안녕 [죄충우돌 교실이야기] 뜨겁게 뜨겁게 안녕 임요한 2020년 2월. 학교는 바야흐로 인사의 계절이다. 누군가는 학교를 떠나고, 누군가는 학교에 새로 오고. 나도 딱 1년 전인 2019년 2월에 인사 발령으로 이곳에 왔다. 부임한 지 3년밖에 안 된 송도국제도시의 신송고와 쿨내 진동하는 작별 인사를 하고, 이곳 옹진군 영흥면 내리에 있는 영흥고로 와서 부임 인사를 했다. 인천광역시 교육청은 지난 2월 7일 2020학년도 중등교사 정기 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몇 분은 학교를 떠나시게 되었고, 또 그 자리에 새로운 분들이 오게 되었다. 학생들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해야 한다. 고3들은 6년 간 정들었던 영흥중고를 떠나 이 섬 밖으로,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고, 우리 반 영흥고 2학년 2반도 곧 .. 2020. 2. 17.
피스레터 18호(통권20호) 이기범|새로운 터전에서 ‘제대로 된 평화혁명’으로 나아갑니다 정영철|희망의 근거 -정부와 시민사회의 연대- 박정배|국수, 농마국수, 함흥냉면, 밀면 박종호|분노를 넘어 희망을 공유하는 공동체가 필요한 까닭 김영환|친일청산과 역사정의의 실현으로 평화의 길을 열다 임요한|모래야 나는 얼마나 적으냐 정말 얼마큼 적으냐 2019.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