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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행사14

[초대합니다] 2021 한반도 평화교육 국제포럼 '분단사회에서의 평화교육' 어린이어깨동무가 2021년 "한반도 평화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합니다. 국제포럼 첫 해인 올해의 주제는 "분단사회에서의 평화교육"입니다! 분단사회 평화교육의 전문가들과 한반도, 사이프러스, 발칸, 북아일랜드의 평화교육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DuncanMorrow 던컨 모로우 #JohnPaulLederach 존 폴 레더라크 #이기범 #김동진 #김성환 #MeriJoyce 메리 조이스 #AlevTugberk 알레브 투크베르크 #Thomas Turley 토마스 털리 #MajaVodopivec 마야 보도피벡 이번 국제포럼은 Zoom 웨비나로 진행되며 사전등록 해주시면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2021 한반도 평화교육 국제포럼 👉행사주제: 분단사회에서의 평화교육 .. 2021. 8. 13.
'동아시아 평화, 시민과 마주하다'에 초대합니다 어린이어깨동무 동아시아 평화회의 어린이어깨동무는 2000년부터 일본과 중국의 여러 단체와 함께 한반도의 평화와 동아시아의 평화적 연대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교류 활동의 20년을 맞이하는 올해,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미래의 모습을 그리는 ‘동아시아 평화회의’를 개최합니다. 국경을 넘은 만남을 통해 동아시아의 평화를 만들어온 시간들을 공유하고 동아시아의 어린이, 청년, 시민들이 서로를 마주하며 친구가 되었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및 장소: 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2시~ / ZOOM 주최: 어린이어깨동무, 남북어린이와 일본어린이마당 실행위원회, 우석대학교 평화연구소, 와세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프로그램 시간 프로그램 14:00-16:00 개막식 환영.. 2020. 11. 16.
2020 평화교육 타운홀미팅 ‘한반도 평화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사람 사이의 만남이 어려워진 2020년은 평화와 사람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한 해입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사람 사이의 만남이 제한되면서 꼭 만나야하는 순간, 꼭 이야기해야하는 주제들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한반도 평화교육”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입니다. 해마다 평화교육과 관련해서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어온 어린이어깨동무가 2020년의 변화에 맞추어 타운홀미팅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평화교육에 대한 이야기장을 열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어쩔 수 없이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시민들을 만날 수밖에 없었지만,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토론 플랫폼 ‘빠띠 타운홀’방식도 함께 시도해보았습니다. 10월 27일에 열린 타운홀미팅을 짧게 정리했습니다. 평화와 통일은 .. 2020. 10. 29.
[타운홀미팅] 한반도 평화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타운홀 미팅] ‘한반도 평화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평화통일교육에 대한 시민사회의 솔직한 이야기- 일시 | 2020년 10월 27일(화) 14시-18시 장소 | 공공그라운드 001스테이지 참여방법 | 온라인 참여(유튜브 라이브) 및 현장 참여(사전신청 10명) 문의 | peace_center@okfriend.org 02.743.7942 2020. 10. 13.
[자료집] 2018 평화프로세스에서 평화교육의 역할 어린이어깨동무 평화교육심포지엄평화프로세스에서 평화교육의 역할 세션1. 북아일랜드스토리텔링, 예술, 평화교육 - 포드릭 오투마 Padraig O Tuama (코리밀라 리더·Corrymeela Community Leader)분쟁지역 청소년의 평화교육과 사회통합- 알란 화이트 Alan Waite (알시티 대표 매니저 · RCITY PROJECT Co founder & Senior Manager) 세션2. 한반도어깨동무 평화덕목과 평화교육 교안 만들기- 박종호 (신도림고등학교 교사)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평화교육- 정영철 (어깨동무 평화교육센터 소장 ? 서강대학교 교수) 피스톡- 세션1·세션2 발표자- 김동진(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 IRC 마리퀴리 펠로우)- 윤철기(서울교육대학교 교수)- 정진화(강신중학교 교사) 2018. 11. 29.
2018 어린이어깨동무 평화교육 심포지엄 & 워크숍 소식!! [평화교육 심포지엄 & 워크숍] 평화프로세스에서 평화교육의 역할 & 활동가와 함께하는 평화교육 워크숍 #. 심포지엄2018년 11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어린이어깨동무 2018 평화교육 심포지엄'과 '워크숍'이 개최되었습니다. 먼저 12일 낮 2시에 개최된 심포지엄 '평화프로세스에서 평화교육의 역할'에서는 북아일랜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화교육 활동가와 한국사회에서 평화교육을 고민하고 있는 발표자들이 함께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서 평화교육의 역할에 대해 활발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행사 시작 전에는 평양에서 가지고온 커피는 나누어 마시며 북아일랜드와 한국사회의 요즘 정세와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환담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평양에서 날아온 사탕과 초콜렛이 인기를 끈 것은 어쩌면 당연.. 2018. 11. 20.
[초대합니다] 심포지엄_평화프로세스에서 평화교육의 역할 * 11월 12일 심포지엄-스토리텔링, 예술, 평화교육(포드릭 오투마) -분쟁지역 청소년의 평화교육과 사회통합(알란 화이트)-어깨동무 평화덕목과 평화교육 교안 만들기(박종호)-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평화교육(정영철) *11월 13일 워크숍-북아일랜드 평화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활동가와 함께하는 평화교육 워크숍’ ※ ‘오시는 길’을 누르시면 약도와 교통수단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심포지엄 오시는 길- 워크숍 오시는 길 2018. 11. 2.
[초대합니다] 심포지엄_평화프로세스에서 평화교육의 역할 * 11월 12일 심포지엄-스토리텔링, 예술, 평화교육(포드릭 오투마) -분쟁지역 청소년의 평화교육과 사회통합(알란 화이트)-어깨동무 평화덕목과 평화교육 교안 만들기(박종호)-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평화교육(정영철) *11월 13일 워크숍-북아일랜드 평화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활동가와 함께하는 평화교육 워크숍’ ※ ‘오시는 길’을 누르시면 약도와 교통수단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심포지엄 오시는 길- 워크숍 오시는 길 2018. 10. 17.
평화, 그 새로운 시작을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평화, 그 새로운 시작을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북아일랜드 평화교육학자 데릭 윌슨 초청강연- 6월 29일 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폭염이 도시에 가득했던 오후, 평화를 향한 한국사회의 열망을 가늠하게 할 만한 인파가 작은 강의실로 모여 들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평화를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하며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 북아일랜드의 평화프로세스를 만들어온 활동가이자 평화교육학자인 데릭 윌슨 교수의 강연을 듣기위해 모인 사람들의 표정은 자못 진지했습니다. 지난 10년 가까운 시간동안 한반도에 평화가 필요하다는 고민은 있었으나 막상 평화의 시간이 다가오고 남과 북이 함께 마주해야할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한국사회는 새로운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군축과 평화체제를, 누군가는 철도를 연결.. 2018. 7. 3.
[자료집] 2018 회복적 사회를 위한 평화교육 강연 | 데릭 윌슨 (북아일랜드 얼스터대학교 명예교수) 사회 | 김동진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 IRC 마리퀴리 펠로우) 토론 | 윤철기 (서울교육대학교 교수) · 정욱식(평화네트워크 대표) 2018. 7. 3.
2017 심포지엄 #2. 공동육아국제워크숍 '인형을 통한 의사소통과 스토리텔링' [편집자주 - 어린이어깨동무와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이 공동기획, 진행한 워크숍의 내용을 공동육아의 게시글 공유로 함께 나눕니다] 2017공동육아국제워크숍 [인형을 통한 의사소통과 스토리텔링]이 진행되었습니다 2017년 11월 17일(금)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2017공동육아국제워크숍 [인형을 통한 의사소통과 스토리텔링]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국제워크숍은 자매단체인 어린이어깨동무와 함께 기획, 진행된 워크숍으로 [어린이어깨동무 평화교육심포지엄 - 평화교육은 우리를 비꿀 것인가]의 한꼭지로 진행되었습니다. 아일랜드 '코리밀라'의 일원이자 '퍼펫우먼'대표로 활동하며 평화교육에 앞장서고 계시는 이본네일러 선생님을 강사로 모시고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인형을 이용해 평화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에 .. 2017. 12. 15.
2017 심포지엄 #1. 평화교육은 우리를 바꿀 것인가 #. 2017년 11월 15일 오전 10시 분주한 마음으로 도착한 창비50주년홀. 분명히 일주일전에 평화교육 심포지엄 '평화교육은 우리를 바꿀 것인가' 준비를 위한 모든 체크를 마쳤으나.. 준비하는 손길이 바쁘기만 한 그 때! 올해 초, 아일랜드에서 만났던 콜린 크랙과 이본 네일러가 도착했다. 기자 간담회를 위해 행사시간보다 한참 먼저 도착은 두 명은 긴~ 비행의 여독이 여전히 풀리지 않은듯 피곤해보였으나 특유의 밝은 표정과 미소로 반가움을 표시했다. 커피 한 모금의 여유도 잊은 채 열정적으로 기자 간담회에 임하는 먼 길 오신 손님들의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자세히 만나실 수 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819269.html #. 한반.. 2017.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