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선생님1 피스레터 No26_6 최보이_중 2학년, 부산으로 샘을 두고 전학 가요! 고 2학년, 부산으로 샘과 함께 여행 가요! [좌충우돌 교실 이야기2] 중 2학년, 부산으로 샘을 두고 전학 가요! 고 2학년, 부산으로 샘과 함께 여행 가요! 최보이 2016년에 만난 4학년 민송이 2021년 2월, 기차역에서 와락 껴안다! 2015년 9월, 중국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돌아왔더니 3학년 체육 전담이 주어져 있었다. 교사 된 이후 처음으로 맡은 전담에, 그것도 체육이라니. 그런데 이 학생들과 인연이었던지, 다음 해인 2016년 4학년 담임으로 다시 만났다. 역시 처음 해 보는 학년이었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왜 4학년이 인기 있는지 알 수 있는 한 해였다. 4학년 중, 김민송이라는 학생이 있었다. 독서를 많이 해서인지 생각이 깊은 학생. 매일 수업 시작 전 교실을 우직하게 청소하던 학생. 무엇보다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2021. 5. 13. 이전 1 다음